시리아햄스터 또는 골든햄스터(영어: Mesocricetus Auratus)는 햄스터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종이다. 현재 야생개체는 멸종위기를 맞고 있다.[1] 하지만 시리아햄스터는 인기를 누리는 애완동물이자 널리 쓰이는 실험동물이기도 하다. 몸길이는 보통 12.5에서 17.5 센티미터이며, 몸무게는 보통 120g에서 170g 정도이다. 수명은 2년에서 3년 정도이다.
장모종. 장모종 골든햄스터는 테디베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체로 수컷 장모의 털 길이가 암컷보다 더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