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꼬리버섯(Cantharellus cibarius)은 버섯 중의 하나이다. 살구 냄새가 나서 살구버섯으로도 부른다.씹어도 짙은 살구맛이 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튼히 외국인이 좋아한다고 한다. 꾀꼬리버섯과 전체로 보지 않을 경우, 꾀꼬리버섯속에서는 가장 잘 알려진 종이다. 노랗거나 귤색을 띄고 살구향을 내며 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다. 훌륭한 식용 버섯으로 간주된다.
분포
꾀꼬리버섯은 유럽 북부, 멕시코를 포함한 북아메리카, 터키를 포함한 아시아, 히말라야 산맥[1](카슈미르, 네팔, 부탄 포함), 콩고, 우간다, 잠비아를 포함한 아프리카[2]에 흔하다.
생화학
꾀꼬리버섯은 비타민 C가 상대적으로 많고(0.4 mg/g 생체중),[3] 칼륨이 매우 많으며(약 0.5%, 생체중),[4] 212 IU/100 그램 생체중에 이르는 에르고칼시페롤(비타민 D2)과 더불어 비타민 D 최고의 원천 가운데 하나이다.[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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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 GH, Bhagat RC, Khan MA (2002). 《Biodiversity of the Kashmir Himalaya》. Anmol Publications PVT. LTD. ISBN 978-81-261-1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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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 ER. (2004). 《Wild Edible Fungi: A Global Overview Of Their Use And Importance To People (Non-Wood Forest Products)》. Food &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 ISBN 92-5-105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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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ros L; Venturini BA; Baptista P; Estevinho LM; Ferreira ICFR. (2008). “Chemical composition and biological properties of Portuguese wild mushrooms: a comprehensive study”.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56 (10): 3856–62. doi:10.1021/jf8003114. PMID 1843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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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나 USDA National Nutrient Database for Standard Reference, http://ndb.nal.usda.gov/ndb/foods/show/2974?qlookup=chanterelle Archived 2015년 11월 26일 - 웨이백 머신, accessed 28/2/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