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송(金松, 문화어: 금솔, 학명: Sciadopitys verticillata 스키아도피티스 베르티킬라타[*])는 택사목의 단형 과인 금송과(金松科, 학명: Sciadopityaceae 스키아도피티아케아이[*])의 단형 속인 금송속(金松屬, 학명: Sciadopitys 스키아도피티스[*])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3][4] 늘푸른 바늘잎나무이다. 일본의 고유종이라고 알고 있지만 중국 저장성(浙江省) 타이저우시(台州市)에서 일본으로 건너감,[5] 근연종이 없는 살아있는 화석이다. 소나무 종류로 잎뒷면이 황백색을 띠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키는 10~40m에 이르고, 바늘잎은 두 개씩 묶여서 15~40쌍이 촘촘하게 돌려난다. 잎 양면에 홈이 나 있다. 암수한그루로 3~4월에 꽃이 피는데, 수꽃은 둥글고 암꽃은 타원 모양이며 가지 끝에 달린다. 10월에 여는 열매는 곧게 서고 끝에 잎이 나기도 한다.
백제 무령왕의 무덤인 무령왕릉 내부에 위치한 왕의 관 재료로 쓰였다.
금송(金松, 문화어: 금솔, 학명: Sciadopitys verticillata 스키아도피티스 베르티킬라타[*])는 택사목의 단형 과인 금송과(金松科, 학명: Sciadopityaceae 스키아도피티아케아이[*])의 단형 속인 금송속(金松屬, 학명: Sciadopitys 스키아도피티스[*])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늘푸른 바늘잎나무이다. 일본의 고유종이라고 알고 있지만 중국 저장성(浙江省) 타이저우시(台州市)에서 일본으로 건너감, 근연종이 없는 살아있는 화석이다. 소나무 종류로 잎뒷면이 황백색을 띠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키는 10~40m에 이르고, 바늘잎은 두 개씩 묶여서 15~40쌍이 촘촘하게 돌려난다. 잎 양면에 홈이 나 있다. 암수한그루로 3~4월에 꽃이 피는데, 수꽃은 둥글고 암꽃은 타원 모양이며 가지 끝에 달린다. 10월에 여는 열매는 곧게 서고 끝에 잎이 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