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 또는 아시아오소리(영어: Asian badger 또는 sand badger) 또는 중국오소리(Meles leucurus)는 중국과 카자흐스탄 그리고 한반도와 러시아에서 발견되는 오소리속 포유류의 일종이다.[3]
몸의 털 색깔은 유럽오소리보다 밝은 편이며, 거칠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회색을 띤다. 머리와 몸통의 길이 500-800mm, 꼬리의 길이 110-190mm, 귀의 길이 34-39mm, 뒷발의 길이는 57-91mm이다.[4] 서울시 보호 야생 생물 대상종이다.[5] 목은 굵으며 몸이 긴 편이다. 대부분의 개체는 겨울에 짝짓기를 하여 봄에 출산을 한다. 후각은 발달해 있으나 시력이 좋지 않다. 주로 쥐를 잡아먹는다.[6]
5종의 아종이 알려져 있다.[7]
오소리 또는 아시아오소리(영어: Asian badger 또는 sand badger) 또는 중국오소리(Meles leucurus)는 중국과 카자흐스탄 그리고 한반도와 러시아에서 발견되는 오소리속 포유류의 일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