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짧은꼬리박쥐(Carollia monohernandezi)는 주걱박쥐과(신세계잎코박쥐류)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콜롬비아와 파나마 등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다.[2] 표본은 해발 고도 30~2,660m 높이의 건조 우림과 열대 우림 서식지에서 수집했다.[2]
특징
작은 박쥐로 몸통 길이는 61~77.2mm이고 전완장은 39.4~45.5mm, 꼬리 길이는 8~13.8mm이다. 발 길이는 8~15MM이고 귀 길이는 12.8~21mm이다.[3] 털은 짧고 무성하다. 등 쪽은 짙은 갈색부터 밝은 초콜릿색까지 다양하지만 배 쪽은 연한 시나몬 갈색을 띤다. 주둥이는 가늘고 길다. 잎코가 잘 발달해 있고 피침형이다.
생태
먹이는 열매이다.
분포 및 서식지
콜롬비아 중부와 서부의 토착종이다. 해발 30m와 2,660m 사이의 건조한 열대 숲과 열대 우림에서 서식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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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ari, S. 2019. Carollia monohernandezi.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9: e.T88110257A88110260. https://dx.doi.org/10.2305/IUCN.UK.2019-2.RLTS.T88110257A88110260.en. Downloaded on 17 Dec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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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나 Gardner, Alfred L. (2007), 《Mammals of South America: Marsupials, Xenarthrans, Shrews, and Bats》, 2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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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vier Munoz, Carlos Arturo Cuartas-Calle & Miriam Gonzalez, If Describing a Nueva Especie de Murcielago del Genero Carollia Gray, 1838 (Chiroptera: Phyllostomidae) de Colombia, in Actualidades Biologicas, vol. 26, n. 80, 2004, pp. 8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