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띠몽구스(Galidictis fasciata)는 마다가스카르식육과 마다가스카르몽구스아과에 속하는 육식동물의 일종으로 마다가스카르 섬의 토착종이다. 띠몽구스속에 속하며 2종의 아종이 알려져 있다.[1] 두 아종의 구별되는 주요 특징은 줄무늬와 꼬리다. 파스키아타(G. f. fasciata)는 꼬리가 좀더 진한 불그스레한 갈색을 띠며 8~10개의 줄무늬가 있는 반면에, 스트리아타(G. f. striata)는 연한 흰색을 띠며 5개의 줄무늬가 있다. 모두 마다가스카르 섬 동부 지역 숲에서 서식하며, 주로 작은 설치류를 먹는다. 저녁과 밤에 가장 활발하게 생활한다. 종소명 "파스키아타"(fasciata)는 라틴어로 "줄무늬 모양의"(banded)라는 뜻이다. 현지에서는 "본시라 포시"(vontsira fotsy)로 불리며, 이는 말라가시어로 "흰색 본시라"(white vontsira)라는 의미이다.[3]
2종의 아종이 알려져 있다.[1]
다음은 마다가스카르식육과의 계통 분류이다.[4]
마다가스카르식육과 포사속† 자이언트포사
띠몽구스속 본시라속넓은띠몽구스(Galidictis fasciata)는 마다가스카르식육과 마다가스카르몽구스아과에 속하는 육식동물의 일종으로 마다가스카르 섬의 토착종이다. 띠몽구스속에 속하며 2종의 아종이 알려져 있다. 두 아종의 구별되는 주요 특징은 줄무늬와 꼬리다. 파스키아타(G. f. fasciata)는 꼬리가 좀더 진한 불그스레한 갈색을 띠며 8~10개의 줄무늬가 있는 반면에, 스트리아타(G. f. striata)는 연한 흰색을 띠며 5개의 줄무늬가 있다. 모두 마다가스카르 섬 동부 지역 숲에서 서식하며, 주로 작은 설치류를 먹는다. 저녁과 밤에 가장 활발하게 생활한다. 종소명 "파스키아타"(fasciata)는 라틴어로 "줄무늬 모양의"(banded)라는 뜻이다. 현지에서는 "본시라 포시"(vontsira fotsy)로 불리며, 이는 말라가시어로 "흰색 본시라"(white vontsira)라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