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구지(garganey, Spatula querquedula)는 발구지속에 속한 오리의 일종이다.
유럽과 아시아 서부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서식하지만 철새이기 때문에 개체 전반이 겨울에 남아프리카, 인도(특히 산트라가치), 오스트랄라시아로 이주하며,[2] 이 때 커다란 무리를 이룬다. 이 종들은 1758년에 린네가 처음 기재하였다. 쇠오리 등의 다른 조그마한 오리와 같이 이 종들은 빠른 비행으로 물에 쉽게 뜬다.
다 큰 수컷은 눈 위에 크고 하얀 초승달 모양이 있으며 머리와 가슴이 갈색이다. 깃털의 나머지 부분은 회색이며, 회색 부리와 다리를 갖추고 있다.
발구지는 AEWA(아프리카-유라시아 이동성 물새 협정)이 적용되는 종들 가운데 하나이다. IUCN 적색 목록에서 발구지의 상태는 관심대상종이다.
발구지(garganey, Spatula querquedula)는 발구지속에 속한 오리의 일종이다.
유럽과 아시아 서부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서식하지만 철새이기 때문에 개체 전반이 겨울에 남아프리카, 인도(특히 산트라가치), 오스트랄라시아로 이주하며, 이 때 커다란 무리를 이룬다. 이 종들은 1758년에 린네가 처음 기재하였다. 쇠오리 등의 다른 조그마한 오리와 같이 이 종들은 빠른 비행으로 물에 쉽게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