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목(Galliformes)은 닭, 칠면조, 메추라기, 꿩 등을 포함하는 조류의 한 목이다. 256종이 알려져 있다. 땅 위에 사는 새로서 다리가 튼튼하며, 부리·목·다리가 비교적 짧다. 날개는 짧고 폭이 넓으며, 짧은 거리라면 다소 속도를 내어 날 수 있다. 암수의 몸색깔이 서로 다른 종류는 대부분 수컷이 매우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다. 닭목은 12.5 센티미터 길이에 28~40 그램의 아주 작은 메추라기 (Coturnix chinensis)에서부터 현재는 멸종된 14 킬로그램의 무게에 120 센티미터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는 북아메리카의 들칠면조 (Meleagris gallopavo)에 이르기까지 크기 면에서 다양하다.
2020년 쿨(Kuhl) 등의 연구에 의한 조류의 계통 분류이다.[1]
조류 신악류 닭기러기류다음은 해킷 등(Hackett et al.)의 연구에 기초한 분자생물학적 계통 분류이다.[2]
닭기러기류 닭목 좁은 의미의 닭목닭목(Galliformes)은 닭, 칠면조, 메추라기, 꿩 등을 포함하는 조류의 한 목이다. 256종이 알려져 있다. 땅 위에 사는 새로서 다리가 튼튼하며, 부리·목·다리가 비교적 짧다. 날개는 짧고 폭이 넓으며, 짧은 거리라면 다소 속도를 내어 날 수 있다. 암수의 몸색깔이 서로 다른 종류는 대부분 수컷이 매우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다. 닭목은 12.5 센티미터 길이에 28~40 그램의 아주 작은 메추라기 (Coturnix chinensis)에서부터 현재는 멸종된 14 킬로그램의 무게에 120 센티미터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는 북아메리카의 들칠면조 (Meleagris gallopavo)에 이르기까지 크기 면에서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