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린상(Prionodon pardicolor)은 동남아시아 전역 대부분에서 발견되는 아시아린상의 일종이다. 널리 분포하지만 보통 드물게 발견되기 때문에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관심대상종(LC, Least Concern Species)으로 지정 분류하고 있다.[2]
점박이린상은 줄무늬린상을 닮아서 가늘고 긴 날씬한 몸과 짧은 다리 그리고 가늘고 긴 목과 머리, 긴 꼬리를 갖고 있다. 바탕색은 암갈색부터 연한 담황색을 띤다. 두 줄의 줄무늬가 귀 뒤부터 어깨 또는 그 너머로 이어지며, 더 짧은 두 줄의 줄무늬가 목을 따라 나 있다. 서너줄의 반점이 길이 방향으로 등 쪽에 분포해 있으며, 크기는 배 쪽으로 갈수록 작아진다. 앞다리는 발까지 반점이 있으며, 뒷다리는 무릎까지만 있다.
점박이린상(Prionodon pardicolor)은 동남아시아 전역 대부분에서 발견되는 아시아린상의 일종이다. 널리 분포하지만 보통 드물게 발견되기 때문에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관심대상종(LC, Least Concern Species)으로 지정 분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