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Hedera rhombea)은 한국의 중부 이남 해안과 섬에 나는 상록 덩굴나무로 길이는 10m 이상이다. 줄기와 가지에 기근(氣根)이 나고, 햇가지, 잎, 꽃차례에 10-20갈래의 별 모양의 털이 있으나, 잎의 털은 곧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며, 가죽질이며 광택이 나고, 짙은 녹색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양성화로 녹황색이고 지름 4-5mm이다. 가지 끝에 여러 송이씩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핵과로 둥근 모양이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줄기와 잎은 약용으로 이용하고, 전체는 소의 먹이로 이용한다.
송악(Hedera rhombea)은 한국의 중부 이남 해안과 섬에 나는 상록 덩굴나무로 길이는 10m 이상이다. 줄기와 가지에 기근(氣根)이 나고, 햇가지, 잎, 꽃차례에 10-20갈래의 별 모양의 털이 있으나, 잎의 털은 곧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며, 가죽질이며 광택이 나고, 짙은 녹색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양성화로 녹황색이고 지름 4-5mm이다. 가지 끝에 여러 송이씩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핵과로 둥근 모양이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줄기와 잎은 약용으로 이용하고, 전체는 소의 먹이로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