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흙파는쥐 또는 열대주머니고퍼(Geomys tropicalis)는 흙파는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멕시코의 토착종이다. 자연 서식지는 무더운 사막 지역이다. 서식지 감소로 위협을 받고 있다.[1]
특징
열대흙파는쥐는 등과 머리는 황갈색과 갈색을 띤다. 하체는 흰털이 덮여 있고, 꼬리는 거의 털이 없다. 큰 앞발과 작은 눈 그리고 통통한 몸을 갖고 있다.[2] 수컷이 평균적으로 암컷보다 크다.[3]
분포 및 서식지
열대흙파는쥐는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 남동부 끝단 근처의 작은 지역에 제한적으로 분포한다.[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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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나 “Geomys tropicalis”. 《멸종 위기 종의 IUCN 적색 목록. 2008판》 (영어). 국제 자연 보전 연맹. 2008. 2009년 1월 29일에 확인함. Database entry includes a brief justification of why this species is of critically endang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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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dman, E.A. 1915. Five new mammals from Mexico and Arizona. Proc. Biol. Soc. Washington 28:13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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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varez, T. 1963. The recent mammals of Tamaulipas, Mexico. Univ. Kansas Publ. Mus. Nat. His. 14:36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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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eld parties from Texas Tech.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