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프루트(학명: Synsepalum dulcificum 신세팔룸 둘키피쿰[*])는 사포테과의 관목이다.[3] 원산지는 서아프리카이다.[4] 열매에 미라쿨린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혀에 있는 미각 세포 가운데 신맛과 쓴맛을 느끼게 하는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단맛을 느끼게 하는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미라클프루트를 먹은 뒤 레몬 등 신맛이 나는 음식을 먹으면 단맛을 느끼게 된다.[5][6]
사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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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sepalum dulcificum (Schumach. & Thonn.) Daniell”. 《The Plant List》 (영어). 2012년 3월 26일. 2019년 6월 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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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sepalum dulcificum (Schumach. & Thonn.) Daniell”. 《Plants of the World Online》 (영어). Royal Botanic Gardens, Kew. 2019년 6월 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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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iell, William Freeman. Pharmaceutical Journal and Transactions 11: 44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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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sepalum dulcificum (Schumach.) Daniell”. 《GRIN-Global Web v 1.10.4.0》 (영어). 2017년 9월 19일. 2019년 6월 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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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izumi, A.; Tsuchiya, A.; Nakajima, K.-i.; Ito, K.; Terada, T.; Shimizu-Ibuka, A.; Briand, L.; Asakura, T.; Misaka, T.; Abe, K. (2011). “Human sweet taste receptor mediates acid-induced sweetness of miraculi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영어) 108 (40): 16819–16824. doi:10.1073/pnas.101664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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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상우 (2012년 7월 25일). “다이어트 위한 ‘기적의 과일’ 미라클베리”. 《헤럴드경제》. 2019년 6월 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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