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완두(-豌豆, 학명: Lathyrus sativus 라티루스 사티부스[*])는 콩과의 한해살이 식물이다.[1] 다른 콩과 식물과 마찬가지로 열매는 협과이다. 아시아와 동아프리카 등지에서 사람의 음식이나 가축의 먹이로 재배된다.[2] 특히 가뭄과 기근이 잦은 지역에서 흉작에 대비한 "보험 작물"로서 재배되는 경우가 많다. 신경독성 아미노산인 옥살리디아미노프로피온산을 함유하기 때문에,[3] 장기간 주곡으로 섭취할 시 퇴행성 신경질환이 발생할 염려가 있다.
사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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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naeus, Carl von. Species Plantarum 2: 7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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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dhia, P. (1999). Allelopathic effects of some obnoxious weeds on germination and seedling vigour of Lathyrus sativus. FABIS Newsletter 42: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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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o, S. L. N.; Adiga, P. R.; Sarma, P. S. (1964). “The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β-N-Oxalyl-L-α,β-Diaminopropionic Acid: A Neurotoxin from the Seeds of Lathyrus sativus”. 《Biochemistry》 (영어) 3 (3): 432–436. doi:10.1021/bi00891a022. PMID 1415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