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로돈과(Chilodontidae)는 카라신목에 속하는 조기어류 과의 하나이다.[1] 남아메리카의 북부 및 중부 지역의 민물에서 발견된다. 아노스토무스과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아노스토무스과에 속하는 킬로돈아과(Chilodontinae)로 분류하기도 한다. 복족류에 속하는 킬로돈타과(Chilodontidae)와 학명이 같기 때문에 둘 중의 하나는 변경되어야 하며, 아이겐만(Eigenmann)의 초기 학명(Chilodidae)으로 복귀될 가능성이 있다.[2] 화려한 무늬때문에 수족관에서 인기가 높다. 이 작은 물고기는 최대 7cm까지 자라며, 물구나무를 서는 습성을 통해 다른 어류와 구별할 수 있다.[3]
현재, 2개 속으로 이루어져 있다.[1]
다음은 올리베이라(Oliveira) 등의 연구에 기초한 카라신목의 계통 분류이다.[4]
카라신목 카라신아목브리콘과 (Bryconinae, Salmininae)
아노스토무스상과 키타리누스아목킬로돈과(Chilodontidae)는 카라신목에 속하는 조기어류 과의 하나이다. 남아메리카의 북부 및 중부 지역의 민물에서 발견된다. 아노스토무스과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아노스토무스과에 속하는 킬로돈아과(Chilodontinae)로 분류하기도 한다. 복족류에 속하는 킬로돈타과(Chilodontidae)와 학명이 같기 때문에 둘 중의 하나는 변경되어야 하며, 아이겐만(Eigenmann)의 초기 학명(Chilodidae)으로 복귀될 가능성이 있다. 화려한 무늬때문에 수족관에서 인기가 높다. 이 작은 물고기는 최대 7cm까지 자라며, 물구나무를 서는 습성을 통해 다른 어류와 구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