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ogebia major is een tienpotigensoort uit de familie van de Upogebiidae.[1] De wetenschappelijke naam van de soort is voor het eerst geldig gepubliceerd in 1841 door De Haan.
Bronnen, noten en/of referentiesアナジャコ (穴蝦蛄、Upogebia major) は、エビ目(十脚目)アナジャコ下目アナジャコ科に分類される甲殻類の1種。
名称と見た目が似ているが、シャコとは類縁の遠い別の生物である。ただし、地域によってはアナジャコも俗に「シャコ」と呼ぶ。
日本の北海道の太平洋側から瀬戸内海を経て九州熊本県までの区域、高知県[4]、ロシア極東、朝鮮半島、中国山東省など黄海沿岸に分布する[4]。泥干潟にY字型の深い巣穴を掘り、腹部にある遊泳脚を利用して海水の流れを起こし、口部付近に密生するヒゲでプランクトンやデトリタスを漉しとって食べる濾過摂食動物である。
日本列島沿岸域には、同じアナジャコ属 Upogebia のヨコヤアナジャコ、ナルトアナジャコなど数種が分布する。同じ科ではないが、生態の類似したオキナワアナジャコ科のオキナワアナジャコ Thalassina anomara が琉球列島のマングローブ林や塩性湿地に生息している。大型であること、入り口に巨大な泥の塚を備えた長大な巣穴を掘ることで目立つ存在である。
体長は雄雌ともに10cm前後。体は全体的に柔らかく、第一胸脚は大きな可動指と小さな不動指で不完全なハサミ状となる。頭胸甲は鰓域が発達し左右に膨れる。腹部は前半部がやや細く、下部に遊泳脚と呼ばれるヒレ状の腹肢を持つ。メスの腹肢は5対だが、オスは第1腹肢を欠くので4対しかない。
春から夏にかけてが繁殖期で、雌は腹部に抱卵する。孵化後は約2週間ほどの間に3期のゾエア幼生、デカポディッド幼生を経て着底し若個体となる。
なお巣穴を一時的に利用するものも含め、生活環にアナジャコを利用する多くの生物が存在する。直接アナジャコの身体を利用するものとして、体表にアナジャコウロコムシなどの多毛類や、胸脚の間に二枚貝のマゴコロガイ Peregrinamor oshimai が付着する。[5]。その他寄生的なものとして、腹部にシタゴコロガニが付着するほか、等脚目のエビヤドリムシ類が腹部や䚡室内に、顎脚綱のフクロムシ類が腹部に付着する。
幼体は着底後に巣穴を掘り始め、体の成長に合わせて巣穴を径、長さともに大きく掘り進める。成体の巣穴は深いもので2mを超え、上部50cm程度のU字型部分と、その下に長くつながる棒状の部分から成る。干潟表面の巣穴は数mmであるが、深さ数cm以下の部分で膨大し、直径2-2.5cmとなる。成体の住む巣穴は巣穴の内面は粘土を固めてチューブ状に滑らかに整えられている。泥干潟の深い部分は嫌気的で還元性の粘土質の土壌であり、それを掘り上げて内壁とし、そこに酸素が豊富な海水を通すことから、粘土が酸化されてより強固に固まるためと言われる。
巣穴は他の生物に対して様々な影響を与えている。巣穴を利用するものとしてヒモハゼ、ビリンゴなどの小型ハゼ類や、クボミテッポウエビやトリウミアカイソモドキなどエビ・カニ類、カイアシ類、多毛類、二枚貝、ホウキムシ類などの共生が見られる。また内壁にはバクテリアが多く、大量の巣穴により干潟の有機物を分解する表面積を増やし、濾過食であることによる、自身の濾過能力と巣穴内の水の循環と併せ、アナジャコは干潟が持つ海水の浄化能力に大きく寄与していると考えられる [6][7][8][9][10]。
同じアナジャコ属には主に下記の種がある。
また、同じ属に分類されていた種に下記がある。
アナジャコの巣穴は深く、巣穴を掘り返して捕獲するのは困難かつ非効率である。しかし、アナジャコが巣穴を守る性質を利用する「アナジャコ釣り」という方法で簡単に捕獲できる。
日本では食材として一般的ではなく、あまり流通しないが、知る人ぞ知る季節の美味ともいわれる。塩茹で、素揚げ、唐揚げ、天ぷら、味噌汁などに利用できる。クセがあるため、調理法は限られている。
殻は柔らかくほとんど丸のまま食べられるが、頭部先端付近のみ硬く鋭いので、ここを切除するとよい。
アナジャコを食べる習慣がある地域として主に以下のものがある。なお、下記の内で国内における地域ではアナジャコのことを単に「シャコ」と呼ぶ場合がある。
瀬戸内海沿岸の岡山県近辺ではアナジャコを食べる習慣があり、アナジャコ料理は郷土料理となっている[11]。特に浅口市寄島町・笠岡市・倉敷市玉島が産地として有名で、同地域は地元産のアナジャコを利用したアナジャコ料理が名物となっている。特に倉敷市玉島の高梁川河口で取れたものは、地名から名を取り「乙島シャコ」(おとしましゃこ)、同様に寄島町のものは「寄島シャコ」という名称でブランド化している[12]。
熊本県荒尾市では有明海の干潟で採れるものを「まじゃく」と称して、塩ゆで、天ぷら、素揚げなどにして食べることが多い。
台湾西部の彰化県鹿港鎮では、アナジャコ科のAustinogebia edulis(美食奧螻蛄蝦)などを唐揚げにして食べることが盛んで、この料理を「蝦猴酥」(台湾語 ヘーカウソー)と呼び、名物となっている。
食用以外にも、釣りや延縄の餌として使うこともある。釣具店では通称カメジャコとして販売され、スズキ、チヌ、カレイ、マダイ等の大型肉食魚を漁獲するのに用いられる。とくにスズキ狙い等での投げ釣りでは、外殻が軟弱な近縁種のスナモグリ(ボケ)よりも針外れしにくいため、遠投に適している。
アナジャコ (穴蝦蛄、Upogebia major) は、エビ目(十脚目)アナジャコ下目アナジャコ科に分類される甲殻類の1種。
名称と見た目が似ているが、シャコとは類縁の遠い別の生物である。ただし、地域によってはアナジャコも俗に「シャコ」と呼ぶ。
쏙(Upogebia major)은 쏙과에 속한 갑각류의 일종이다. 일본에서는 아나쟈코(アナジャコ→굴갯가재)라고 부른다.
외양이 갯가재와 비슷하지만 쏙은 십각목에 속하고, 갯가재는 구각목에 속하는 전혀 다른 동물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쏙과 갯가재를 혼동해서 일컫기도 하고, 일본에서도 쏙(아나쟈코)과 갯가재(샤코)를 혼동하는 지역이 있다.
홋카이도부터 규슈, 타이완, 한반도, 황해 연안 일대에 분포한다. 진흙 간석지에 Y자 모양의 깊은 굴을 파고 복부의 부속지를 이용해 바닷물의 흐름을 일으켜, 입 부근의 빽빽한 수염으로 플랑크톤, 디트리터스를 걸러 먹고 사는 여과섭식성 동물이다.[2]
일본 열도 연안 지역에는 같은 쏙속(Upogebia)의 요코야쏙, 나루토쏙 등이 분포하고 있다. 같은 과는 아니지만 형태가 유사한 오키나와쏙(Thalassina anomara)이 류큐 열도의 홍수림이나 염성습지에 서식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 일대에는 쏙붙이(Callianassa petalura)라는 역시 근연관계가 아니지만 비슷하게 생긴 종이 존재한다. 쏙붙이는 쏙과 같은 환경에서 서식하지만 성체의 길이가 4~5cm정도로 작다.[3]
몸길이는 암수 모두 10 cm 전후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제1흉각은 큰 가동지와 작은 부동지로 불완전한 집게발 모양이다. 두흉갑은 아가미가 발달해서 좌우로 볼록하다. 복부는 전반부가 조금 가늘고, 아래쪽에는 지느러미 모양의 부속지(더듬이)가 달려 있다. 암컷의 복지(배다리)는 5쌍이지만 수컷은 제1복지가 없기 때문에 4쌍밖에 없다.
그리고 흉각(가슴다리) 사이에 Peregrinamor oshimai라는 이매패류의 일종이 기생하기도 한다.[4] 이 조개는 쏙의 입쪽으로 수관을 뻗어 쏙이 걸러낸 유기물을 가로채 먹고 산다.[2] 그 외에도 새우살이벌레가 아가미방에 기생하며, 복부 하면에는 주머니벌레(사쿨리나)가 기생하는 것이 관찰되기도 한다.
봄에서 여름 사이가 번식기로, 암컷 대부분이 복부에 알을 낳는다. 부화한 새끼는 약 2주 정도 사이에 3기의 조에아 유생이 된다.
유생은 바닥에 닿으면 굴을 파기 시작해 몸의 성장에 맞추어 굴의 지름을 넓히고 길이도 길게 파내려 간다. 다 큰 쏙의 굴은 깊은 것은 2 m를 넘어가며, 상부 50 cm 정도의 U자 모양의 부분과 그 아래에 연결되는 긴 막대 모양 부분으로 완성된다. 간석지 표면에 드러나는 굴의 구멍은 수 mm에 불과하지만 깊이 수 cm 이하로 내려가면 넓어져서 지름이 2 ~ 2.5 cm가 된다. 다 큰 쏙이 사는 굴은 굴 내면에 점도를 굳혀 튜브 모양으로 매끄럽고 딱딱하게 되어 있다. 진흙 간석지의 깊은 부분은 환원성의 점토질 토양인데, 그것을 파 내려가 산소가 풍부한 바닷물이 들어오면 점토가 산화되어 보다 단단하게 굳어지는 원리다.
쏙의 굴은 다른 생물들에게도 여러가지 영향을 끼친다. 내벽에는 박테리아가 많고, 댕기망둑, 날망둑 등의 소형 망둥이 종류나 소형 딱총새우 무리가 공생하고 있다. 쏙들의 대량의 굴은 간석지의 표면적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간석지의 여과 능력, 해수 정화 능력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5][6][7][8]
구멍에 된장을 풀어 잡는 전통적인 방법이 전해져온다. 쏙은 삶아먹거나, 튀겨먹거나, 구워먹거나, 된장국 등에 넣어 먹는다.
쏙(Upogebia major)은 쏙과에 속한 갑각류의 일종이다. 일본에서는 아나쟈코(アナジャコ→굴갯가재)라고 부른다.
외양이 갯가재와 비슷하지만 쏙은 십각목에 속하고, 갯가재는 구각목에 속하는 전혀 다른 동물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쏙과 갯가재를 혼동해서 일컫기도 하고, 일본에서도 쏙(아나쟈코)과 갯가재(샤코)를 혼동하는 지역이 있다.
홋카이도부터 규슈, 타이완, 한반도, 황해 연안 일대에 분포한다. 진흙 간석지에 Y자 모양의 깊은 굴을 파고 복부의 부속지를 이용해 바닷물의 흐름을 일으켜, 입 부근의 빽빽한 수염으로 플랑크톤, 디트리터스를 걸러 먹고 사는 여과섭식성 동물이다.
일본 열도 연안 지역에는 같은 쏙속(Upogebia)의 요코야쏙, 나루토쏙 등이 분포하고 있다. 같은 과는 아니지만 형태가 유사한 오키나와쏙(Thalassina anomara)이 류큐 열도의 홍수림이나 염성습지에 서식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 일대에는 쏙붙이(Callianassa petalura)라는 역시 근연관계가 아니지만 비슷하게 생긴 종이 존재한다. 쏙붙이는 쏙과 같은 환경에서 서식하지만 성체의 길이가 4~5cm정도로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