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게사붓털쥐(Lophuromys menageshae)는 쥐과 붓털쥐속에 속하는 설치류이다.[1] 에티오피아의 토착종이다.[2]
특징
작은 설치류로 꼬리 길이 60~75mm를 제외한 몸길이는 129~143mm이고, 발 길이는 22~24mm이다. 귀 길이는 15~20mm이고, 몸무게는 최대 77g이다.[2]
분포 및 서식지
에티오피아 중부 지역의 토착종이다. 해발 2,100~2,600m 고도의 아프리카 산지림에서 서식한다.
생태
땅 위에서 생활하는 육상성 동물이다.
보전 상태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노랑반점붓털쥐(L. flavopunctatus)의 이명으로 간주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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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ser, G.G.; Carleton, M.D. (2005). 〈Superfamily Muroidea〉 [쥐상과]. Wilson, D.E.; Reeder, D.M. 《Mammal Species of the World: A Taxonomic and Geographic Reference》 (영어) 3판. 존스 홉킨스 대학교 출판사. 894–1531쪽. ISBN 978-0-8018-8221-0. OCLC 6226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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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나 L.A.Lavrenchenko, W.N.Verheyen, E.Verheyen, J.L.J.Hulselmans & H.Leirs, Morphometric and genetic study of Ethiopian Lophuromys flavopunctatus THOMAS, 1888 species with a new definition of 70-chromosomal species (Muridae, Rodentia) Archived 2016년 3월 4일 - 웨이백 머신 (PDF), in Bulletin de l ' Institut Royal des Sciences Naturelles de Belgique , vol. 77, 2007, pp. 77-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