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수염박쥐(Myotis brandtii)는 애기박쥐과 윗수염박쥐속에 속하는 박쥐이다. 브란트박쥐 또는 브란트윗수염박쥐로도 불린다. 유럽 대부분의 지역과 아시아 일부 지역에 걸쳐 발견된다. 사람 장수 지수(longevity quotient)의 거의 두 배에 이르는 극히 높은 장수 지수로 알려져 있다.[2] 학명과 통용명은 독일 동물학자 브란트(Johann Friedrich von Brandt)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32kHz와 103kHz 사이의 반향 정위 주파수를 사용하고, 51kHz 주파수에 평균 4.2 밀리초 동안 최대 에너지 밀도를 가진다.[3][4]
다음은 윗수염박쥐속의 계통 분류이다.[5]
윗수염박쥐속구대륙 분류군
신대륙 분류군 신북구작은갈색박쥐, 술꼬리박쥐, 킨윗수염박쥐, 긴귀윗수염박쥐
구북구붉은윗수염박쥐, 벨벳윗수염박쥐, 물가윗수염박쥐, 엘리겐트윗수염박쥐
슈바르츠윗수염박쥐, 도미니카윗수염박쥐, 아타카마윗수염박쥐
은색작은박쥐, 산지윗수염박쥐, 검은윗수염박쥐, 노랑윗수염박쥐
큰수염박쥐(Myotis brandtii)는 애기박쥐과 윗수염박쥐속에 속하는 박쥐이다. 브란트박쥐 또는 브란트윗수염박쥐로도 불린다. 유럽 대부분의 지역과 아시아 일부 지역에 걸쳐 발견된다. 사람 장수 지수(longevity quotient)의 거의 두 배에 이르는 극히 높은 장수 지수로 알려져 있다. 학명과 통용명은 독일 동물학자 브란트(Johann Friedrich von Brandt)의 이름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