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라비아 또는 늪왈라비(Wallabia bicolor)는 캥거루과에 속하는 작은 유대류의 일종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동부 지역에서 발견된다.[3] 이 왈라비는 "검은꼬리왈라비"(black-tailed wallaby), "검은덤불왈라비"(black pademelon)라는 이름을 포함하여 검은왈라비(black wallaby)라는 이름으로 흔히 알려져 있으며, 늪에서 나는 냄새가 나기 때문에 "스팅커"(stinker, 퀸즐랜드주에서), "검은스팅커"(black stinker, 뉴사우스웨일스주)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왈라비아속(Wallabia)의 유일종이다.[4]
늪왈라비는 퀸즐랜드주 케이프요크 반도 북단 지역부터 남쪽으로 동부 해안 전체와 빅토리아주 남서부 주변에서 발견된다. 이전에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남동부 전역에서도 발견되었지만 현재는 이 지역에서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4]
다음은 캥거루과의 계통 분류이다.[5]
캥거루과 캥거루아과 도르콥시스왈라비아 또는 늪왈라비(Wallabia bicolor)는 캥거루과에 속하는 작은 유대류의 일종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동부 지역에서 발견된다. 이 왈라비는 "검은꼬리왈라비"(black-tailed wallaby), "검은덤불왈라비"(black pademelon)라는 이름을 포함하여 검은왈라비(black wallaby)라는 이름으로 흔히 알려져 있으며, 늪에서 나는 냄새가 나기 때문에 "스팅커"(stinker, 퀸즐랜드주에서), "검은스팅커"(black stinker, 뉴사우스웨일스주)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왈라비아속(Wallabia)의 유일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