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배낫돌고래(학명: Lagenorhynchus obscurus)는 참돌고래과 낫돌고래속에 속하는 고래의 일종이다.[2] 남반구의 해안가에서 발견되는 돌고래로서, 종소명은 라틴어로 "어두운" 또는 "희미한"이라는 의미이다. 유전적으로는 낫돌고래와 가장 가깝지만, 현재 과학적으로는 별도 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흰배낫돌고래는 고른 분포를 보이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개체군은 남반구에 서식하며 그 가운데서도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남서부, 뉴질랜드 주변 해역에서 서식한다.
몸길이는 160-170cm, 몸무게는 70-80kg 가량으로 측정되지만 드물게 2m가 넘는 몸길이에 100kg이 나가는 대형 개체도 관찰된다. 그 어떤 돌고래들보다도 화려한 수상 곡예 동작을 가지고 있으며, 동작의 종류와 의미도 다른 고래들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즐겨 먹는 먹이는 어류와 두족류 등이며, 자망에 걸려드는 사고가 비교적 많다.
흰배낫돌고래(학명: Lagenorhynchus obscurus)는 참돌고래과 낫돌고래속에 속하는 고래의 일종이다. 남반구의 해안가에서 발견되는 돌고래로서, 종소명은 라틴어로 "어두운" 또는 "희미한"이라는 의미이다. 유전적으로는 낫돌고래와 가장 가깝지만, 현재 과학적으로는 별도 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흰배낫돌고래는 고른 분포를 보이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개체군은 남반구에 서식하며 그 가운데서도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남서부, 뉴질랜드 주변 해역에서 서식한다.
몸길이는 160-170cm, 몸무게는 70-80kg 가량으로 측정되지만 드물게 2m가 넘는 몸길이에 100kg이 나가는 대형 개체도 관찰된다. 그 어떤 돌고래들보다도 화려한 수상 곡예 동작을 가지고 있으며, 동작의 종류와 의미도 다른 고래들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즐겨 먹는 먹이는 어류와 두족류 등이며, 자망에 걸려드는 사고가 비교적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