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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삼 ( coré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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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삼(영어: Actaea asiatica)은 미나리아재비과여러해살이풀이다. 한반도 전역에서 산지의 나무 그늘에 서식한다.

생김새

높이는 60cm 정도이다. 근경은 짧고 비대하며 밑부분에 비늘 조각 같은 잎이 있고, 윗부분과 꽃차례에 잔털이 있다. 경생엽은 두세 장, 잎자루는 길고, 2 ~ 4회 3출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난형, 좁은 난형,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이나 뾰족한 톱니가 있고, 길이 4 ~ 10cm이다.

꽃은 총상꽃차례로 길이는 3 ~ 5cm이다. 꽃받침은 도란형, 길이는 3mm, 개화시에 떨어진다. 꽃잎은 넓은 난형, 수술은 다수이다. 열매는 장과로 둥근 모양이며 검은색으로 익는다.[1]

각주

  1. '노루삼', 《글로벌 세계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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